다시 루스드라로 · 행 14:19–28
죽은 줄 알고 성 밖으로 내던져졌던 바울이 다시 그 도시로 들어가는 장면. 사명을 붙든 사람과, 곁을 지켜 주는 제자들의 용기가 무엇인지를 함께 묵상합니다.
SON.HEESEON · Pastor Sermon Bank
주일 설교와 목회 서신, 그리고 하루를 물들이는 묵상과 기록들을 조용히 모아 둔 공간입니다. 바쁜 한 주의 가운데서도 말씀을 다시 떠올리고, 삶의 자리에서 곱씹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회자 개인 블로그이자, 말씀과 일상을 기록해 두는 조용한 서재입니다.
열린벧엘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공동체를 돌보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이 공간은 설교 원고와 요약, 목회 서신, 그리고 사역의 길 위에서 흘러나온 작은 기록들을 모아 두기 위한 개인 아카이브입니다.
주일에 들었던 말씀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새벽기도나 하루의 기도 자리에서 조용히 곱씹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때때로 사진과 여행, 공부의 단상들도 함께 나누려 합니다.
(English)
I’m Heeseon Son, a pastor serving at Open Bethel Church in Korea.
This site is my personal archive of sermon notes, pastoral letters,
and reflections from everyday life and ministry.
성경 본문별, 시리즈별로 설교를 정리해 두는 공간입니다.
돌에 맞아 쓰러졌던 바울이 다시 도시로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부르심에 대한 확신과, 그를 둘러싸던 제자 공동체 덕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추후 워드프레스로 연동하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별 인덱스와 시리즈별 아카이브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죽은 줄 알고 성 밖으로 내던져졌던 바울이 다시 그 도시로 들어가는 장면. 사명을 붙든 사람과, 곁을 지켜 주는 제자들의 용기가 무엇인지를 함께 묵상합니다.
거룩은 예배당 안에서만 드러나는 단어가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대하는 태도 속에서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가 관계의 자리로 흘러갈 때, 삶 전체가 예배가 됩니다.
폐허가 되었던 성에 머물기로 선택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다시 평화의 도성을 세워 가십니다. 남아 있는 것이 곧 헌신이 되는 순간, 머무름 자체가 사명이 됩니다.
주보 칼럼과 목회 서신을 모아 두는 공간입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바쁜 일정과 여러 감정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맡기신 것은 “평화를 심는 사람”으로 서는 일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친절 한 번, 안부 전화 한 통이 누군가의 마음을 다시 살리는 씨앗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에는 그런 마음을 담은 작은 편지들을 차곡차곡 남기려 합니다.
전체 글과 지난 호 목회 서신은 추후 별도의 아카이브 페이지와 연결할 예정입니다.
삶 속에서 건져 올린 작은 통찰과 사진, 여행, 공부 기록들을 나눕니다.
집 안을 조용히 걸어 다니는 고양이에게서 묵상과 기다림, 그리고 함께 머무는 법을 배우곤 합니다.
선교지와 답사 여행길에서 만나는 풍경들 사이로 시편의 기도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사진과 함께 남기려 합니다.
설교 준비와 목양의 길 위에서 도움을 받는 책들을 간단한 메모와 함께 정리합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공부에도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카메라를 통해 바라본 예배당, 도시, 사람들의 얼굴을 남깁니다. 사진은 또 다른 방식의 기도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열린벧엘교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온라인 커뮤니티 연결입니다.
열린벧엘교회는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예배와 말씀,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 가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교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아니라, 담임목사의 개인 서재에 가깝습니다.
예배 시간과 사역에 대한 상세 안내, 공지사항과 소식은 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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